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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9월 4일 퀄컴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SoC를 기반으로 한 갤럭시북4 엣지 15형 모델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출시된 14형 및 16형 모델에 이어 갤럭시북4 엣지 시리즈를 확장하며, 고성능 AI 기능과 더불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한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상도: 풀HD(1920×1080) 해상도의 60Hz 주사율 패널로 구성되어 가격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사용자에게 충분한 화면 품질을 제공합니다.
- NPU 성능: 45 TOPS(초당 1조 번 연산)를 처리할 수 있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내장하여, AI 기능 구동에 최적화되었습니다.
- AI 기능: 코크리에이터, 윈도 스튜디오 효과, 라이브 캡션 등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의 코파일럿+(플러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 기능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와 통번역 기능 등 스마트폰의 갤럭시 AI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 기기 간 호환성을 극대화합니다.
- 메모리: LPDDR5X 16GB 메모리를 탑재, 8445MHz의 높은 대역폭으로 빠른 처리 속도를 지원합니다.
- 저장공간: 256GB 또는 512GB SS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 배터리 용량: 61.2Whr 배터리가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고속 충전: 30분 충전으로 최대 45%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짧은 시간 안에 신속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15형 모델을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시장에 2024년 10월부터 출시할 예정입니다. 제품은 사파이어 블루 색상으로 제공되며,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북4 엣지 15형 모델은 고성능 AI 기능과 퀄컴 스냅드래곤 X 플러스 SoC를 탑재해 창의적 작업과 커뮤니케이션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휴대성과 성능을 갖춘 제품입니다. 코파일럿+ 같은 AI 기반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향상된 멀티태스킹과 개인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크게 강화되었습니다.